오바마 대통령, 휴가중 한반도상황 브리핑받아

오바마 대통령, 휴가중 한반도상황 브리핑받아

입력 2015-08-23 00:15
수정 2015-08-23 00: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름휴가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 이후 남북한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최신 브리핑을 받았다고 백악관의 한 관리가 출입기자단에 밝혔다.

이 관리는 “국무부가 이미 발표한 대로 우리는 한국과의 동맹을 변함없이 확고히 지킬 것”이라며 “우리는 한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동부 매사추세츠 주의 유명 휴양지인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휴가는 23일 끝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