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 폭로’ 스노든, 트위터 계정 만들어

‘NSA 폭로’ 스노든, 트위터 계정 만들어

입력 2015-09-30 02:54
수정 2015-09-30 02: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3년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 통신정보 수집 실태를 폭로한 뒤 러시아에서 임시로 망명 생활을 하는 에드워드 스노든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계정을 만들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와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스노든은 ‘@Snowden’ 계정을 만들어 이날 오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트위터는 이 계정의 사용자가 스노든 본인임을 인증했다.

스노든의 계정에 실린 글을 구독하는 ‘팔로어’는 계정이 생긴 지 2시간여 만에 25만3천 명으로 불어났지만, 스노든은 오직 NSA의 트위터 계정에 대해 실린 글을 받아보는 ‘팔로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