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 11월말 예정대로 진행

파리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 11월말 예정대로 진행

입력 2015-11-15 10:15
수정 2015-11-15 10: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당초 예정대로 이달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교장관은 14일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에도 불구하고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는 예정대로 열려야 한다”고 밝혔다.

파비위스 장관은 회의장 주변 보안 대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30일 개막하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는 195개국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당사국총회에서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체계 수립 등을 놓고 협상을 벌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