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상 “윤장관과 전력으로 위안부 협상…결과 예단안해”

日외무상 “윤장관과 전력으로 위안부 협상…결과 예단안해”

입력 2015-12-25 11:18
수정 2015-12-25 11: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오는 28일께 서울에서 열릴 군위안부 문제 관련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 대해 “지혜를 짜내 전력으로 임하고, 땀을 흘릴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협상 타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다만 기시다 외무상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예단을 가지고 말하는 것은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