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경찰, 흉기 든 남성 사살…“알라는 위대하다” 외쳐

佛경찰, 흉기 든 남성 사살…“알라는 위대하다” 외쳐

입력 2016-01-07 21:10
수정 2016-01-07 21: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랑스 경찰은 7일(현지시간) 파리 시내 경찰서에서 흉기를 든 채 공격을 벌이려는 남성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뜻의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쳤으며, 폭탄조끼로 추정되는 옷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7일은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