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채팅 아내 알몸으로 내쫓았다가…

음란채팅 아내 알몸으로 내쫓았다가…

입력 2016-01-20 20:20
수정 2016-01-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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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있는 여성이 다른 남성들과 음란채팅을 하다 알몸으로 거리로 쫓겨났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살고있는 한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이 여성은 다른 남성들과 음란한 문자를 주고 받다 남편에게 들켰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를 수건 하나만 준채 알몸 상태로 집 밖으로 내쫓았다.

남편은 아내를 뒤따르며 동영상을 촬영했고, 마침내 그녀가 두르고 있던 수건도 빼앗아 버렸다. 이에 아내는 극도의 수치심에 차량 뒤에 숨어버린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남편의 벌이 너무 가혹하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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