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28일(현지시간) “우리는 한반도에서 언제나 자신만만하다”며 “사람들은 이란이나, 걸프에서의 이란의 악영향에 비해 북한과 비무장지대(DMZ)를 잊고 있다”고 말했다.
카터 장관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미 육군기지인 ‘포트 브래그’를 방문해 “우리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살고, 경제활동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신조와 지속적인 안보를 지키기위해 주둔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러한 카터 장관의 언급은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우리는 할 일이 많고 관심가져야 할 일이 많다. 지금은 성공적이며 우리 군이 보여준 것에 지지를 표하지만 10년, 20년 앞을 생각해야 한다”며 “미군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전력을 가져야 한다. 가장 좋은 군사기술과 병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카터 장관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미 육군기지인 ‘포트 브래그’를 방문해 “우리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살고, 경제활동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신조와 지속적인 안보를 지키기위해 주둔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러한 카터 장관의 언급은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우리는 할 일이 많고 관심가져야 할 일이 많다. 지금은 성공적이며 우리 군이 보여준 것에 지지를 표하지만 10년, 20년 앞을 생각해야 한다”며 “미군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전력을 가져야 한다. 가장 좋은 군사기술과 병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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