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이비 점쟁이, 가슴 만져야만 볼 수 있는 점괘? ‘황당’

中 사이비 점쟁이, 가슴 만져야만 볼 수 있는 점괘? ‘황당’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9-26 15:30
수정 2016-09-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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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아비 점쟁이. 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 사아비 점쟁이. 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의 한 점쟁이가 여성의 가슴을 만져야 점괘가 나온다는 황당한 주장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한 사이비 점쟁이가 여성 손님의 가슴을 진지한 표정으로 만지고 있는 영상을 소개했다.

유튜브 영상에서 남성은 사주를 보러 온 여성의 원피스 안쪽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고 있다. 여성은 다소 꺼림칙한 표정으로 점괘를 기다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당하다”, “저렇게 볼 바에는 안 보는게”, “그냥 변태 할아버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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