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중력파’ 바이스·킵손 등 3명 공동 수상

노벨물리학상, ‘중력파’ 바이스·킵손 등 3명 공동 수상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10-03 19:14
수정 2017-10-03 19: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일(현지시간) 노벨위원회가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과학원에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화면 왼쪽부터 라이너 바이스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 배리 배리시 캘리포니아공과대학(캘텍) 교수, 킵 손 캘택 명예교수. 2017.10.3.  AF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노벨위원회가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과학원에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화면 왼쪽부터 라이너 바이스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 배리 배리시 캘리포니아공과대학(캘텍) 교수, 킵 손 캘택 명예교수. 2017.10.3.
AFP 연합뉴스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아인슈타인이 1세기 전 주장했던 중력파의 존재를 실제로 확인해 낸 라이너 바이스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바이스 명예교수와 배리 배리시 캘리포니아공과대학(캘텍) 교수, 킵 손 캘택 명예교수 등 3명을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