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접경지인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서 9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아프간의 수도 카불의 건물들이 흔들리고 이웃 주들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로이터와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재산 및 인명 피해 상황은 바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지진은 타지키스탄 호룩 주 남쪽 67㎞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지하 96㎞ 지점이다.
연합뉴스
이번 지진으로 아프간의 수도 카불의 건물들이 흔들리고 이웃 주들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로이터와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재산 및 인명 피해 상황은 바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지진은 타지키스탄 호룩 주 남쪽 67㎞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지하 96㎞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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