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데니스 무퀘게(왼쪽)와 나디아 무라드(오른쪽)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나디아 무라드(24)는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에 납치돼 성노예로 살다가 2014년 말 가까스로 탈출한 뒤 인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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