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된 중국 우한의 의료진들. 2020.1.28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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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9일 0시 현재 전국 30개 성에서 ‘우한 폐렴’ 사망자가 132명이라고 발표했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1459명 늘어 5974명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후베이성에만 하루새 사망자 25명, 확진자 840명이 늘어 지금까지 모두 125명이 사망하고, 35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