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 세계증시 폭락

[포토인사이트] 세계증시 폭락

김명국 기자
입력 2020-03-13 09:54
수정 2020-03-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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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증시가 문을 열자 6% 이상 빠지는등 증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속 냉각되었다. 전날 뉴욕증시가 10% 가까이 빠지고, 독일증시는 12%, 러시아증시도 11% 이상 내리는등 세계증시가 패닉에 빠졌다. 각국의 증시 표정을 사진을 통해서 본다.

13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외환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유럽과 미국 증시가 10% 안팎 무너지는 등 글로벌 증시의 ‘대폭락 장세’가 이어지며 장중 1,700선이 붕괴됐다. 2020.3.13 연합뉴스
13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외환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유럽과 미국 증시가 10% 안팎 무너지는 등 글로벌 증시의 ‘대폭락 장세’가 이어지며 장중 1,700선이 붕괴됐다. 2020.3.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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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뉴욕증시 3월 12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352포인트 하락해 10% 가까이 하락했고 198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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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증시
독일증시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거래에서 DAX 지수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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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브라질 상파울루 증권거래소에서 두 차례의 서킷브레이크가 발동 되었다. 사진=로이터
12일 브라질 상파울루 증권거래소에서 두 차례의 서킷브레이크가 발동 되었다.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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