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공여 등 논의하는 G7 외교장관회의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각국 대표단이 회의 마지막 날인 5일(현지시간) 런던 랭카스터하우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예방 백신 공여 문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하려던 인도 대표단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바람에 대표단 전체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수브라마니암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은 이날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런던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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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공여 등 논의하는 G7 외교장관회의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각국 대표단이 회의 마지막 날인 5일(현지시간) 런던 랭카스터하우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예방 백신 공여 문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하려던 인도 대표단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바람에 대표단 전체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수브라마니암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은 이날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런던 EPA 연합뉴스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각국 대표단이 회의 마지막 날인 5일(현지시간) 런던 랭카스터하우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예방 백신 공여 문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하려던 인도 대표단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바람에 대표단 전체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수브라마니암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은 이날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런던 EPA 연합뉴스
2021-05-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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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