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시아·우크라이나, 터키서 5차 평화협상 개시

[속보] 러시아·우크라이나, 터키서 5차 평화협상 개시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3-29 16:36
수정 2022-03-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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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 연합뉴스·우크라이나 대통령궁 제공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 연합뉴스·우크라이나 대통령궁 제공
러시아·우크라이나 대표단은 2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0분쯤 터키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5차 평화협상을 시작했다.

협상에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협상단에게 “공정한 평화는 패배자를 낳지 않을 것이다”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을 터키에서 개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측 대표단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3·7일 세 차례 대면협상을 했다. 이어 14일부터 화상회담 형식으로 4차 회담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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