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11년만에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재진입

[속보] 한국, 11년만에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재진입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3-06-07 00:17
수정 2023-06-0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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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본부 총회 회의장
유엔 본부 총회 회의장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를 앞둔 뉴욕 유엔 본부 총회 회의장의 모습. 2023.6.6 연합뉴스
한국이 11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24∼2025년 임기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됐다. 한국이 안보리에 재진입한 것은 2013∼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또한 유엔 가입 5년 만인 1996∼1997년 첫 비상임이사국으로 활약한 것까지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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