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두고는 안 가! 20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시에 폭우가 쏟아져 하이우드 강이 범람하자 한 시민이 물에 반쯤 잠긴 트럭에 올란탄 채 고양이를 안고 다급하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구조대원에 이끌려 안전 지대로 빠져 나온 시민이 고양이를 구조대원에 넘겨주며 안도의 표정을 짓고 있다(작은 사진). 이날 폭우로 10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자원봉사자와 구조요원들은 밧줄 등을 이용해 주민들을 긴급 구조했다. 캘거리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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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두고는 안 가!
20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시에 폭우가 쏟아져 하이우드 강이 범람하자 한 시민이 물에 반쯤 잠긴 트럭에 올란탄 채 고양이를 안고 다급하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구조대원에 이끌려 안전 지대로 빠져 나온 시민이 고양이를 구조대원에 넘겨주며 안도의 표정을 짓고 있다(작은 사진). 이날 폭우로 10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자원봉사자와 구조요원들은 밧줄 등을 이용해 주민들을 긴급 구조했다. 캘거리 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시에 폭우가 쏟아져 하이우드 강이 범람하자 한 시민이 물에 반쯤 잠긴 트럭에 올란탄 채 고양이를 안고 다급하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구조대원에 이끌려 안전 지대로 빠져 나온 시민이 고양이를 구조대원에 넘겨주며 안도의 표정을 짓고 있다(작은 사진). 이날 폭우로 10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자원봉사자와 구조요원들은 밧줄 등을 이용해 주민들을 긴급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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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