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대동신용은행 등 제재 대상 추가

미국, 북한 대동신용은행 등 제재 대상 추가

입력 2013-06-28 00:00
수정 2013-06-28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7일(현지시간) 핵개발 및 대량파괴무기(WMD) 확산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북한 국적의 개인 2명과 기관 1곳을 특별지정제재대상(SDN) 리스트에 추가했다.

추가 제재 대상은 북한 대동신용은행과 이 은행 재무 책임자인 김철삼(42)이다.

또 북한의 핵 연구를 총괄해온 손문산(62) 북한 원자력총국 대외국장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