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북부 웨스트세네카의 주택가가 눈폭풍이 몰고 온 폭설에 파묻혀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가까운 버팔로시 주변은 이른바 ‘호수효과’에 기인한 폭설로 만 하루 만에 1.5m가 넘는 기록적인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 당국은 앞으로 60~10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38년 만의 기록적인 11월 한파와 폭설로 지난 15일 이후 미 전역에서 모두 2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웨스트세네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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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북부 웨스트세네카의 주택가가 눈폭풍이 몰고 온 폭설에 파묻혀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가까운 버팔로시 주변은 이른바 ‘호수효과’에 기인한 폭설로 만 하루 만에 1.5m가 넘는 기록적인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 당국은 앞으로 60~10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38년 만의 기록적인 11월 한파와 폭설로 지난 15일 이후 미 전역에서 모두 2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웨스트세네카 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북부 웨스트세네카의 주택가가 눈폭풍이 몰고 온 폭설에 파묻혀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가까운 버팔로시 주변은 이른바 ‘호수효과’에 기인한 폭설로 만 하루 만에 1.5m가 넘는 기록적인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 당국은 앞으로 60~10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38년 만의 기록적인 11월 한파와 폭설로 지난 15일 이후 미 전역에서 모두 2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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