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불...불꽃...석양..빨갛네...소방비행기마저 삼키려는 듯

캘리포니아 산불...불꽃...석양..빨갛네...소방비행기마저 삼키려는 듯

입력 2015-08-02 13:36
수정 2015-08-02 13: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현지시간) 일몰 무렵 미국 캘리포니아 클리어레이크(Clearlake) 근처에서 난 산불, 이른바 록키 파이어(Rockey Fire)를 진화하기 위해 소방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다. 석양과 산불 속에 붉은 빛만 도는 저녁 소방 비행기가 하염없이 초라해보일 정도다. 지난 29일 발생한 불을 끄기 위해 소방관 1900명이 동원됐지만 2만 2000에이커를 태웠다. 주택 14채도 삼켜버렸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