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간) ‘막말’과 ‘여성비하’ 발언으로 미국 대선판을 뒤흔들고 있는 미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모금행사가 열릴 미 미시간주 버치런 벌판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세계 최고 망상가(World’s most delusional man)’, ‘주를 떠나라(Leave my state)’ 등 트럼프를 비난하는 글귀가 적힌 판넬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AP/뉴시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