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월턴비치 AP 연합뉴스
영화 ‘G.I.제인’처럼… 여군 2명, 美 육군 레인저스쿨 사상 첫 통과
한 미국 여성 장교(가운데)가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기지 러더캠프의 특수전 훈련학교인 레인저스쿨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19일 공개됐다. 여성 장교 두 명이 하루 두 끼 식사에 2시간만 자면서 19시간 넘는 훈련 과정을 거쳐 21일 수료한다. 이들이 무사히 수료하면 레인저스쿨 창설 65년 만의 첫 여성 수료자로 기록된다. 지난 4월 첫 혼성 기수로 입교한 여성 19명 가운데 17명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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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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