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강진 사망자 480명으로 늘어…실종자도 1천700명

에콰도르 강진 사망자 480명으로 늘어…실종자도 1천700명

입력 2016-04-20 07:51
수정 2016-04-20 07: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상자 2천560명, 사망자 더욱 늘어날 듯

에콰도르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80명으로 늘었다고 당국이 19일 밝혔다.

또 실종자는 1천700명, 부상자는 2천56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종자 가운데 상당수가 무너진 건물 잔해 등에 깔린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가,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도 적지 않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