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10분 만에 박스가 집으로 트랜스포밍, 입이 떡 벌어지네

[동영상] 10분 만에 박스가 집으로 트랜스포밍, 입이 떡 벌어지네

임병선 기자
입력 2019-01-31 18:09
수정 2019-01-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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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택이라면 이런 정도의 기발함을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버튼 하나를 누르면 자동으로 공간을 창출하며 집을 만듭니다. 집이 집을 짓는다고 누가 믿겠습니까? 하지만 동영상을 보면 10분 안에 컨테이너 박스 하나가 8~10배 크기로 늘어나 집이 됩니다. 이 기발한 미래 주택을 실현시킨 회사 이름이 텐 폴드 엔지니어링인 것에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트레일러에 실어 멋진 풍광이 바라보이는 산이나 계곡, 호숫가에 내려두면 절로 제가 집을 짓고 다시 접어 상자 안에 쏙 들어가니 여기저기 이동하며 집을 지을 수 있겠습니다.

데이비드 마틴 최고경영자(CEO)가 영국 BBC의 릴(REEL) 프로그램에 등장해 놀랍도록 단순한 디자인 콘셉트를 설명하는데 안타깝게도 퍼가지 못하게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 회사의 홍보 동영상을 생성합니다.


그래도 마틴 CEO의 설명을 꼭 들어야겠다는 분은 요길 클릭해주세요.

마틴 CEO 설명듣기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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