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주 수자누에 있는 하울 브라지우 공립학교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로 부상을 당한 학생을 구조대원들이 병원 수술실로 황급히 옮기고 있다. 이날 오전 수업이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남성(17살·25살)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6명과 교직원 2명이 사망하고 최소 23명이 다쳤다. 해당 학교 출신인 범인들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수자누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주 수자누에 있는 하울 브라지우 공립학교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로 부상을 당한 학생을 구조대원들이 병원 수술실로 황급히 옮기고 있다. 이날 오전 수업이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남성(17살·25살)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6명과 교직원 2명이 사망하고 최소 23명이 다쳤다. 해당 학교 출신인 범인들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