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목숨도 소중해”… 美 한국계 여성 묻지마 살인 규탄

“아시아인 목숨도 소중해”… 美 한국계 여성 묻지마 살인 규탄

입력 2022-02-15 20:54
수정 2022-02-1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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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목숨도 소중해”… 美 한국계 여성 묻지마 살인 규탄
“아시아인 목숨도 소중해”… 美 한국계 여성 묻지마 살인 규탄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차이나타운의 사라 루스벨트 공원에서 아시아인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전날 20대 남성 노숙인이 차이나타운에 있는 아파트로 귀가하던 30대 한국계 여성의 뒤를 따라가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자리에 모인 뉴욕 시민 100여명은 “아시아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며 증오범죄에 대한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예방대책을 요구했다.
뉴욕 게티/AF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차이나타운의 사라 루스벨트 공원에서 아시아인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전날 20대 남성 노숙인이 차이나타운에 있는 아파트로 귀가하던 30대 한국계 여성의 뒤를 따라가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자리에 모인 뉴욕 시민 100여명은 “아시아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며 증오범죄에 대한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예방대책을 요구했다.

뉴욕 AFP 연합뉴스

2022-02-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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