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파출라 AP 연합뉴스
멕시코 이민자들, 처우 개선 촉구 1100㎞ 도보 행진
멕시코 이주민 3000여명이 23일(현지시간) 지난달 화재로 40명의 이민자가 사망한 이주민 구금 시설 폐쇄를 요구하며 도보 행진을 벌이고 있다. 과테말라 국경 접경 지역인 멕시코 타파출라시에서 출발한 이들은 약 1100㎞를 걸어 수도 멕시코시티에 도착해 이민자 처우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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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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