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 “왕벌이 도마뱀 머리 위에서 휴식을...운명은...”

[포토+2] “왕벌이 도마뱀 머리 위에서 휴식을...운명은...”

입력 2015-03-12 14:07
수정 2015-03-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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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과 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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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과 왕벌
도마뱀과 왕벌


’쥐가 고양이를 찾아갔다’면, ‘파리가 개구리에게 날아들었다’면, 가정 치고는 황당하다. 그러나 사진에서 보듯 실제 호박벌처럼 보이는 왕벌이 숲속 도마뱀(famale dragon lizard)을 찾아갔다. 도마뱀 머리위에 앉은 것이다.

미국 연예전문매체인 스플래시닷컴은 “믿을 수가 없다(I don’t bee(벌)-lieve)’라고 사진 설명을 달았다. 도마뱀이 나뭇가지를 기어가다 쉬는 동안 왕벌 또한 휴식을 위해 내려앉았다. 이어 도마뱀은 왕벌을 점심 식사로 해치위해 긴 혀를 뻗으려는 순간이다. 사진은 10대 사진가인 프랭키 정(Frenki Jung)이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삼바스(Sambas)에 있는 집 뒤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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