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남 피살. 출처=TV조선 화면 캡처
말레이시아 정부 소식통은 김정남이 쿠알라룸푸르 공항의 쇼핑구역에서 쓰러졌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출입국대를 통과하지는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말레이 경찰은 김정남을 살해한 범인을 쫓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남은 푸트라자야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푸트라자야 병원의 응급실 관계자는 사망자가 1970년생이며 성이 ‘김’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