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륙 5분 전 실종됐던 네팔 여객기 산악지대 추락 22명을 태우고 네팔 관광도시 포카라에서 이륙한 후 실종된 타라에어 소형 여객기가 사고 이튿날인 30일(현지시간) 히말라야 무스탕 지역 사노스웨어 해발 4000m 이상 지점에서 잔해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은 시신 14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운항한 지 43년 된 사고기는 20분 거리 좀솜으로 향하는 중이었으나 착륙 5분 전 돌연 자취를 감췄다. 산악지대를 가로지르는 이 노선은 항공 사고가 잦은 ‘마의 구간’으로 알려졌다. 무스탕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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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5분 전 실종됐던 네팔 여객기 산악지대 추락
22명을 태우고 네팔 관광도시 포카라에서 이륙한 후 실종된 타라에어 소형 여객기가 사고 이튿날인 30일(현지시간) 히말라야 무스탕 지역 사노스웨어 해발 4000m 이상 지점에서 잔해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은 시신 14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운항한 지 43년 된 사고기는 20분 거리 좀솜으로 향하는 중이었으나 착륙 5분 전 돌연 자취를 감췄다. 산악지대를 가로지르는 이 노선은 항공 사고가 잦은 ‘마의 구간’으로 알려졌다. 무스탕 AFP 연합뉴스
22명을 태우고 네팔 관광도시 포카라에서 이륙한 후 실종된 타라에어 소형 여객기가 사고 이튿날인 30일(현지시간) 히말라야 무스탕 지역 사노스웨어 해발 4000m 이상 지점에서 잔해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은 시신 14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운항한 지 43년 된 사고기는 20분 거리 좀솜으로 향하는 중이었으나 착륙 5분 전 돌연 자취를 감췄다. 산악지대를 가로지르는 이 노선은 항공 사고가 잦은 ‘마의 구간’으로 알려졌다.
무스탕 AFP 연합뉴스
2022-05-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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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