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피살 수련의 추모하는 인도 의료인들 17일(현지시간) 인도 아삼주 구와하티의 한 국립병원에서 수의사 지망생들이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여성 수련의를 추모하고 열악한 의료환경에 항의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 9일 서벵골주에 있는 한 국립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도 전국 의사들이 파업에 나서면서 2012년 12월 수도 뉴델리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및 살해 사건 이후 정부를 상대로 한 전국적인 시위로 확산하고 있다. 구와하티 AP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성폭행 피살 수련의 추모하는 인도 의료인들
17일(현지시간) 인도 아삼주 구와하티의 한 국립병원에서 수의사 지망생들이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여성 수련의를 추모하고 열악한 의료환경에 항의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 9일 서벵골주에 있는 한 국립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도 전국 의사들이 파업에 나서면서 2012년 12월 수도 뉴델리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및 살해 사건 이후 정부를 상대로 한 전국적인 시위로 확산하고 있다. 구와하티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인도 아삼주 구와하티의 한 국립병원에서 수의사 지망생들이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여성 수련의를 추모하고 열악한 의료환경에 항의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 9일 서벵골주에 있는 한 국립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도 전국 의사들이 파업에 나서면서 2012년 12월 수도 뉴델리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및 살해 사건 이후 정부를 상대로 한 전국적인 시위로 확산하고 있다.
구와하티 AP 연합뉴스
2024-08-1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