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 인권운동가 구금

中, 대만 인권운동가 구금

입력 2017-03-29 22:38
수정 2017-03-29 23: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대만 인권운동가인 리밍저(42)가 지난 19일 중국 광둥성 주하이로 들어간 뒤 중국 공안 당국에 간첩죄 혐의로 구금됐다고 자유시보 등이 29일 보도했다. 사진은 리밍저의 아내 리징위(오른쪽 세 번째)가 지난 2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비정부기구(NGO) 회원들과 함게 기자회견을 열고 남편을 찾아 달라고 호소하는 모습. 베이징 AP 연합뉴스
대만 인권운동가인 리밍저(42)가 지난 19일 중국 광둥성 주하이로 들어간 뒤 중국 공안 당국에 간첩죄 혐의로 구금됐다고 자유시보 등이 29일 보도했다. 사진은 리밍저의 아내 리징위(오른쪽 세 번째)가 지난 2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비정부기구(NGO) 회원들과 함게 기자회견을 열고 남편을 찾아 달라고 호소하는 모습.
베이징 AP 연합뉴스
대만 인권운동가인 리밍저(42)가 지난 19일 중국 광둥성 주하이로 들어간 뒤 중국 공안 당국에 간첩죄 혐의로 구금됐다고 자유시보 등이 29일 보도했다. 사진은 리밍저의 아내 리징위(오른쪽 세 번째)가 지난 2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비정부기구(NGO) 회원들과 함게 기자회견을 열고 남편을 찾아 달라고 호소하는 모습.

베이징 AP 연합뉴스



2017-03-3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