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끝없는 역사 반성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나치의 장애인 학살 추모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기념관에 비치된 장애인 학살 관련 자료를 읽고 있다. 나치는 유대인이나 동성애자뿐 아니라 장애인들도 말살대상으로 포함시킨 ‘T4 계획’에 따라 7만명을 가스실로 보내 죽이는 등 약 30만명을 숨지게 했다. 사회적 약자 그룹에 속한 이들이라 추모가 빈약하다는 비판에 따라 이번 기념관이 들어서게 됐다. 베를린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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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끝없는 역사 반성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나치의 장애인 학살 추모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기념관에 비치된 장애인 학살 관련 자료를 읽고 있다. 나치는 유대인이나 동성애자뿐 아니라 장애인들도 말살대상으로 포함시킨 ‘T4 계획’에 따라 7만명을 가스실로 보내 죽이는 등 약 30만명을 숨지게 했다. 사회적 약자 그룹에 속한 이들이라 추모가 빈약하다는 비판에 따라 이번 기념관이 들어서게 됐다. 베를린 AF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나치의 장애인 학살 추모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기념관에 비치된 장애인 학살 관련 자료를 읽고 있다. 나치는 유대인이나 동성애자뿐 아니라 장애인들도 말살대상으로 포함시킨 ‘T4 계획’에 따라 7만명을 가스실로 보내 죽이는 등 약 30만명을 숨지게 했다. 사회적 약자 그룹에 속한 이들이라 추모가 빈약하다는 비판에 따라 이번 기념관이 들어서게 됐다.
베를린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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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