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00여년 전 군인들이 타고다녔던 낙타 뼈 발견 ‘대박’

[포토] 400여년 전 군인들이 타고다녔던 낙타 뼈 발견 ‘대박’

입력 2015-04-02 15:30
수정 201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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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현지시간) 빈대학교 수의대는 2006년 오스트리아 툴른에서 발견된 호주의 뼈를 공개했다. 발견 당시 크기가 큰 말이나 소라고 추측했던 이 뼈대는 1683년 제2차 빈 공방전 당시 오스만 군사들이 운송 수단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이종 교배된 낙타의 것으로 밝혀졌다.  AP/뉴시스
4월 1일(현지시간) 빈대학교 수의대는 2006년 오스트리아 툴른에서 발견된 호주의 뼈를 공개했다. 발견 당시 크기가 큰 말이나 소라고 추측했던 이 뼈대는 1683년 제2차 빈 공방전 당시 오스만 군사들이 운송 수단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이종 교배된 낙타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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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수의대는 2006년 오스트리아 툴른에서 발견된 호주의 뼈를 공개했다. 발견 당시 크기가 큰 말이나 소라고 추측했던 이 뼈대는 1683년 제2차 빈 공방전 당시 오스만 군사들이 운송 수단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이종 교배된 낙타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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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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