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만에 모습 드러낸 폼페이 馬화석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순식간에 화산재에 묻혔던 이탈리아 나폴리만 인근의 폼페이 유적지에서 마구가 달린 온전한 모양의 말(馬) 화석이 2000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이탈리아 안사통신은 24일(현지시간) 고대 로마제국 장군 집으로 추정되는 폼페이 외곽의 한 저택 마구간 부지에서 실물 골격의 말 한 마리와 2~3마리의 말 뼈가 발굴됐다고 보도했다.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이 화석화된 상태로 보존된 말은 말뚝에 매인 채 목제 안장과 청동 장식품을 달고 있다. 사진은 고고학자들이 지난 23일 말 화석을 발굴하고 있는 모습. 폼페이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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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만에 모습 드러낸 폼페이 馬화석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순식간에 화산재에 묻혔던 이탈리아 나폴리만 인근의 폼페이 유적지에서 마구가 달린 온전한 모양의 말(馬) 화석이 2000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이탈리아 안사통신은 24일(현지시간) 고대 로마제국 장군 집으로 추정되는 폼페이 외곽의 한 저택 마구간 부지에서 실물 골격의 말 한 마리와 2~3마리의 말 뼈가 발굴됐다고 보도했다.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이 화석화된 상태로 보존된 말은 말뚝에 매인 채 목제 안장과 청동 장식품을 달고 있다. 사진은 고고학자들이 지난 23일 말 화석을 발굴하고 있는 모습. 폼페이 EPA 연합뉴스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순식간에 화산재에 묻혔던 이탈리아 나폴리만 인근의 폼페이 유적지에서 마구가 달린 온전한 모양의 말(馬) 화석이 2000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이탈리아 안사통신은 24일(현지시간) 고대 로마제국 장군 집으로 추정되는 폼페이 외곽의 한 저택 마구간 부지에서 실물 골격의 말 한 마리와 2~3마리의 말 뼈가 발굴됐다고 보도했다.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이 화석화된 상태로 보존된 말은 말뚝에 매인 채 목제 안장과 청동 장식품을 달고 있다. 사진은 고고학자들이 지난 23일 말 화석을 발굴하고 있는 모습.
폼페이 EPA 연합뉴스
2018-12-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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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