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물에 잠긴 도시… 프랑스 최악의 홍수 발생

[서울포토] 물에 잠긴 도시… 프랑스 최악의 홍수 발생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2-06 11:09
수정 2021-02-06 1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조대원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앙굴렘 인근 지역이 홍수로 물에 잠기자 보트를 이용해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프랑스 남부는 40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보르도-툴루즈 사이의 가론 강이 불어나면서 범람해 주변 도시들이 침수됐다.

한편 파리의 센 강도 범람해 주변 도로가 물에 잠겼다.

폭우로 센 강이 평년보다 4m 이상 높아지면서 일부 지역의 강둑이 범람해 도로가 차단되거나 강변 산책로의 출입이 금지됐다.

AP·EPA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