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출격 준비’ 美 트루먼 핵항모 가득 메운 전투기들

[서울포토] ‘출격 준비’ 美 트루먼 핵항모 가득 메운 전투기들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2-15 13:48
수정 2022-02-15 17: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계점에 다다른 가운데 막판 극적 해법을 마련해보려는 외교적 움직임도 더욱 긴박해지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날짜를 16일로 못 박아 제시했고 세계 각국은 이에 맞춰 주재 외교관과 자국민에 대피 명령을 내리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미국 등 각국 정상이 전쟁을 피하려고 외교전에 막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러시아도 대화를 계속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지만 언제 러시아가 갑자기 침공을 감행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이 보는 ‘D-데이’가 하루 앞으로 바짝 다가왔지만 서방과 러시아 모두 상대방의 요구에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면서 해결책이 나올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사진은 14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항구도시 스플리트에 정박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해리 S. 트루먼호 갑판에 전투기들이 배치돼 있는 모습.

AFP·로이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