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관리소 밖, 줄서고 기다리는 우크라 아이

출입국 관리소 밖, 줄서고 기다리는 우크라 아이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3-12 16:42
수정 2022-03-12 17: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22년 3월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러시아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국을 탈출한 우크라이나인들이 밤을 보낸 후 출입국 관리소 밖에서 줄을 서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사람들을 위한 임시 접견소가 브뤼셀에 세워졌고, 그곳에서 그들은 이민 수속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월 24일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이후 최소 250만 명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