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
후임 주한대사에는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62) 외무심의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가미세 심의관은 도쿄대 출신으로 1977년 외무성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국제법국장, 네덜란드 대사를 거쳐 2013년 7월부터 외무심의관을 역임했다.
벳쇼 대사는 1975년 외무성에 들어가 종합외교정책국장, 외무심의관을 거쳐 2012년 10월부터 한국 대사를 맡아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