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5.6…“쓰나미 우려는 없어”

일본 지진,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5.6…“쓰나미 우려는 없어”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2-28 17:13
수정 2017-02-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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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5.6…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지진,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5.6…쓰나미 우려 없어 출처=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후쿠시마(福島) 앞바다에서 28일 오후 4시 49분 규모 5.6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의 진원의 깊이는 50㎞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미야기(宮城)현, 후쿠시마현 일부 지역에 진도 4~5의 진동이 발생했으며 도쿄 일부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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