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장은석 기자
입력 2017-11-03 17:53
수정 2017-11-03 17: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일 낮 12시 45분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동쪽 도카치(十勝)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
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1 지진
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1 지진 출처=다음 화면 캡처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

이날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역에 따라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4는 집안에 매달려 있는 전등이 흔들리는 정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