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아베, 총리직 사퇴발표후 첫 병원 방문

[속보] 일본 아베, 총리직 사퇴발표후 첫 병원 방문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20-09-12 10:47
수정 2020-09-12 10: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베 신조 일본 총리.  A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AP 연합뉴스
일본 교도통신이 12일 신조 아베 총리가 도쿄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의 게이오대 병원 방문은 만성질병 치료때문에 총리직에서 물러난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한 이후 첫 병원 방문이다.

그동안 아베 총리는 8월 17일과 24일 병원을 방문한 바 있다.

일본 집권여당인 자민당은 오는 14일 아베 총리의 후임인 새로운 당 총재를 뽑을 예정이다.

교도통신은 병원 방문 목적이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치료와 검사”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