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한 판결에도 굽히지 않는 그들은 기자다

가혹한 판결에도 굽히지 않는 그들은 기자다

입력 2014-06-25 00:00
수정 2014-06-25 01: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가혹한 판결에도 굽히지 않는 그들은 기자다
가혹한 판결에도 굽히지 않는 그들은 기자다 이집트 무슬림형제단을 지원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체포된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의 무함마드 파흐미 카이로지국장이 23일(현지시간) 카이로 법정의 피고인 철창 안에서 선고공판 중 손가락으로 ‘V’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집트 법원은 캐나다·이집트 이중 국적자인 파흐미 지국장과 호주인 피터 그레스테 등 알자지라 소속 언론인에게 각각 7년형을 선고했다. 지난 2월 함께 기소된 이집트인 동료 바헤르 무함마드는 무기 소지 혐의가 추가돼 10년형이 선고됐다.
카이로 AP 연합뉴스


이집트 무슬림형제단을 지원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체포된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의 무함마드 파흐미 카이로지국장이 23일(현지시간) 카이로 법정의 피고인 철창 안에서 선고공판 중 손가락으로 ‘V’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집트 법원은 캐나다·이집트 이중 국적자인 파흐미 지국장과 호주인 피터 그레스테 등 알자지라 소속 언론인에게 각각 7년형을 선고했다. 지난 2월 함께 기소된 이집트인 동료 바헤르 무함마드는 무기 소지 혐의가 추가돼 10년형이 선고됐다.

카이로 A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