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년前 인류 화석 ‘호모 나레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새로운 고대 인류 ‘호모 나레디’의 화석이 10일(현지시간) 발견 장소 근처인 메가리스버그에서 처음 공개됐다. 호모 나레디는 화석이 발견된 동굴의 이름인 ‘떠오르는 별’을 따 명명했으며 ‘나레디’는 남아공 세소토어로 별을 의미한다. 250만~300만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호모 나레디는 인류의 특성과 더 원시적인 직립 영장류의 특징이 섞여 있어 둘 사이를 연결해 주는 잃어버린 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사진은 호모 나레디의 얼굴을 복원한 모습. AP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300만년前 인류 화석 ‘호모 나레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새로운 고대 인류 ‘호모 나레디’의 화석이 10일(현지시간) 발견 장소 근처인 메가리스버그에서 처음 공개됐다. 호모 나레디는 화석이 발견된 동굴의 이름인 ‘떠오르는 별’을 따 명명했으며 ‘나레디’는 남아공 세소토어로 별을 의미한다. 250만~300만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호모 나레디는 인류의 특성과 더 원시적인 직립 영장류의 특징이 섞여 있어 둘 사이를 연결해 주는 잃어버린 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사진은 호모 나레디의 얼굴을 복원한 모습. 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새로운 고대 인류 ‘호모 나레디’의 화석이 10일(현지시간) 발견 장소 근처인 메가리스버그에서 처음 공개됐다. 호모 나레디는 화석이 발견된 동굴의 이름인 ‘떠오르는 별’을 따 명명했으며 ‘나레디’는 남아공 세소토어로 별을 의미한다. 250만~300만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호모 나레디는 인류의 특성과 더 원시적인 직립 영장류의 특징이 섞여 있어 둘 사이를 연결해 주는 잃어버린 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사진은 호모 나레디의 얼굴을 복원한 모습.
메가리스버그 AP 연합뉴스
2015-09-1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