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국제] IS, 한국 등 십자군 동맹국 62곳 지목

[뉴스 플러스-국제] IS, 한국 등 십자군 동맹국 62곳 지목

입력 2015-09-12 00:08
수정 2015-09-12 0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62곳의 국가와 국제기구를 ‘십자군 동맹국’으로 지칭했고 한국이 여기 포함됐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IS가 영문 선전잡지 ‘다비크’에서 지목한 ‘동맹국’엔 일본, 이란, 러시아, 아랍연맹(AL) 등이 포함됐다. IS는 최근 중국인과 노르웨이 인질의 신원을 공개하며 “몸값을 주고 사가라”고 광고하는 등 각국을 향해 도발을 이어갔다.

2015-09-1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