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 AP 연합뉴스
하마스 조직원처럼… 장난감 총 든 아이들
팔레스타인 가자시 중심가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28주년 창립 기념행사에서 성인 조직원처럼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장난감 총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이슬람국가(IS)가 가자지구를 장악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가운데 하마스는 최근 일부 전사가 IS로 이탈하면서 곤경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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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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