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투라 로이터 연합뉴스
레바논 국경에 美+이스라엘 국기 혼합 깃발
2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와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 최북단 지역에 미국 성조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혼합한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내각 회의에서 헤즈볼라가 재무장을 시도하고 있다며 “레바논이 헤즈볼라 무장해제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휴전 조건에 따라 자위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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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와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 최북단 지역에 미국 성조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혼합한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내각 회의에서 헤즈볼라가 재무장을 시도하고 있다며 “레바논이 헤즈볼라 무장해제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휴전 조건에 따라 자위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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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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