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창밖보니 소름끼치는 물체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창밖보니 소름끼치는 물체가…

입력 2013-10-15 00:00
수정 2013-10-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창밖보니 소름끼치는 물체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은 여성과 고양이 한 마리가 창가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는 무언가 발견한 듯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주인도 그런 고양이가 이상한 지 밖을 살펴본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창문에 흰색 원피스를 입은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찍은 이는 “고양이가 창밖을 보며 계속 울어 이상한 느낌을 받고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창문에 비친 여자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너무 무섭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다시봐도 새로워”, “고양이는 이상한 느낌을 아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