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미 자랑하다 힘 너무 써 기절한 청년

육체미 자랑하다 힘 너무 써 기절한 청년

입력 2015-02-03 14:28
수정 2015-02-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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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육체미를 자랑하던 청년이 기절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4월 유튜브에 올라온 40초 가량의 영상에는 외국의 한 청년이 웃통을 벗은 채로 육체미 과시에 빠져있다. 몸을 앞으로 숙여 힘을 주는가 하면 가슴 근육을 보여주기 위해 주먹을 불끈 쥐고 오만가지 인상을 써가며 몸에 힘을 준다.



잠시 뒤, 청년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머리가 벽에 부딪히며 땅바닥에 쓰러진다. 힘을 과도하게 준 나머지 정신을 잃고 기절한 것이다. 청년의 기절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친구들이 당황해 하며 그에게 다가간다. 친구가 그의 이름을 부르자 청년이 곧 정신을 차린다.

이 영상은 현재 110만 4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John Olces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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