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끄려는 아들 얼굴 케이크에 처박는 철없는 엄마

촛불 끄려는 아들 얼굴 케이크에 처박는 철없는 엄마

입력 2015-02-16 15:06
수정 2015-02-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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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려다 봉변당하는 소년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해외의 한 가정집에서 생일을 맞이한 소년의 축하파티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축하와 환호를 받으며 생일의 주인공인 소년이 촛불을 입으로 끄려고 케이크 앞으로 고개를 숙인 순간, 소년의 엄마로 보이는 한 여성이 소년의 머리를 뒤에서 누른다. 소년이 힘에 못 이겨 케이크에 얼굴을 박는다. 케이크 세례에 주변 사람들이 웃자 화가 난 소년이 케이크를 집어 던진 후, 속상한 듯 집으로 들어간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상했나 봐요”, “엄마가 너무 했네요”, “한 성질 하는 소년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Everything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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